이른바 '견제'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수수 법무장관이 오늘 오전 국회를 방문해 박광안 위원장을 비롯한 법사위 위원들을 소집했습니다. 입법부와 사법부, 법안에 동의하지 않음 공정성.
어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갑자기 지명된 한동훈 검사가 내일부터 본격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서울고검에 사무실을 마련합니다.
기자에게 연락하십시오. 나혜인 기자!
[보고자]
네, 대검찰청입니다.
요즘 검찰이 법안 폐지로 분주한데, 오늘 김오수 법무장관이 국회를 찾았다?
[보고자]
네, 김 대통령은 오늘 아침 대검찰청에 가지 않고 바로 국회로 향했습니다.
그는 대검찰청 기획조정실장과 그 직원들과 함께 '법안 점검·완결'을 담당하는 입법·사법위원회 위원들을 찾아 처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얼마 전 10시 30분에는 박광안 법사위 위원장과도 만났다.
오늘 아침 김 위원장이 의회에 할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오수/검찰총장 : 결국 검찰수사기능 폐지 법안의 핵심은 기소유예라고 이해합니다. / 공정성이나 중립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부분만 시정하는 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이 개선되면 검찰이 개입해 후속 조치를 취한다. 부디 오늘 이의를 제기하고 부두의 실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최전선은 물론이고 김 위원장을 비롯한 법무장관실에서도 반대파가 여전하다.
앞서 이복현 서울북부지검 부장은 검찰총장 소집 제안에 이어 어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세열 대통령을 박 김수완 후보로 선출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날 오전 김수현 통영지사장은 법안 반대에 따라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검찰 내부 게시판에 “검찰이 더 이상 검찰이 아닌 상황에서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사임을 선택했다”고 적었다.
그는 또한 상황을 여기까지 가져온 책임자들에게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